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 규모 조정을 요구했습니다.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등
6개 국립대 총장은
내년도 입학 전형의 경우
증원된 정원의 50에서 100%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의대 정원이
증원된 대학들의 순조로운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위해
정부가 조속히 결단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학교 의대 정원은
40명에서 10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