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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 30년 만에 개선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 시설이 30년 만에 개선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전기매트 설치 수요를 고려해

데크마다 콘센트 등 전기시설을 설치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데크 간격도 

기존 1~2미터에서 6미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가족 단위 야영객을 위해

어린이 숲놀이터를 조성하고

취사장과 샤워장도 개선되는데 

공사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출입이 통제됩니다. 


 한편, 관음사 야영장은

한라산국립공원의 산림과 경관을 활용한

야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995년 4월에 처음 조성됐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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