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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탐라국 입춘굿·추자도 참굴비 '최우수 축제'

탐라국 입춘굿과 추자도 참굴비축제가 

제주의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열린 

축제 28개를 평가해 

탐라국 입춘굿과 추자도 참굴비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고

제주해녀축제와 이호테우축제, 

전농로 왕벚꽃축제를 우수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제주들불축제와 고마로 마문화축제, 

보목 자리돔축제와 산지천축제,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는 

유망축제로 선정했는데,   

선정된 축제에는 

최대 2천만 원의 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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