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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청 화재, 현장 감식

제주지방경찰청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늘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국과수는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사 지하 변전실과 회의실 등에서
정밀 감식을 벌였는데,
일주일 뒤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자체 조사한 결과
무정전 전원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35분쯤
제주시 연동 제주지방경찰청
본관 건물에서 불이 나
변전실과 2층 회의실 등을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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