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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귀포 시청사 11년 만에 통합청사로 운영

1청사와 2청사로 분리운영되던
서귀포시청사가 11년 만에 통합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서홍동 1청사 별관 증축 공사가 끝나고
부서별 재배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4일)부터 통합 청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륜동 2청사는
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이 임차해
사용합니다.

서귀포시청사는
지난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이 통합돼
1청사와 2청사로 분리 운영돼
민원인 불편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현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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