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녹지병원 허가심사 돌입

국내 첫 외국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원 허가에 대한 심의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 녹지국제병원 사업 현장에서
보건의료 정책심의위원회의를 열어
시설과 인력 장비 등이
의료법 기준에 맞는 지를 점검하고
병원 운영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심의위원장인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녹지국제병원 개원으로
의료공공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녹지그룹은
제주헬스케어타운에
47개 병상규모로 병원을 짓고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네 개 진료과를 개설하겠다며
지난 8월 개원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김연선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