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제주지역이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에 추가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관리지역에
제주시와 경기 이천시,
경남 통영시 등 3곳을 추가해
전국 27곳이 16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관리지역 내 미분양주택은
3만6천700여 가구로
전국 미분양 물량의 65%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