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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마늘 계약재배 적정가격 보장하라"

전국농민회총연맹 안덕면과 대정읍 농민회는
오늘 농협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마늘 계약재배단가로 적정가격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농협중앙회가
내년 마늘계약재배 단가로 결정한
킬로그램당 2천 300원은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라며
최소한 작년도 수준인 3천 200원은 돼야
마늘농사를 계속 지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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