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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어리목 매점직원 해고 위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후생복지회 해산이 검토되면서
어리목 매점 직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위기에 놓였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적자 누적을 이유로
내년도 정기총회에서
공원관리사무소 후생복지회를 해산하는
투표 실시가 안건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후생복지회는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7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정규직 10명을 고용해
어리목 매점운영과
산악지 안내 업무 등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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