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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새해 해맞이 행사 줄줄이 취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막기 위해
제주도가 행사 자제를 요청하면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은
성산일출축제를 7년 만에 취소했고
제주시 삼양1동은 원당봉 해맞이 축제를
화북동은 별도봉 새해소망 기원 일출제를
취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31일과 1월 1일
성산읍 오조리와 구좌읍 하도리 등
철새도래지의 출입을 24시간 통제하고
성산일출봉 주변 도로의 소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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