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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폭염에 70대 의식잃고 쓰러져...온열환자 19명

열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온열 환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과수원에서
71살 강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도 40대 남성이
공사장에서 탈진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달 초부터
온열환자 19명이 발생했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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