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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 무사증 폐지 반대 입장

예멘 난민 사태를 계기로 불거진
무사증제도 폐지 여론에 대해
제주도는 존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무사증 제도를 존속하고
불법체류와 외국인 범죄 등의
부작용을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제주의 난민 신청 비율은
전국의 5.7%에 불과해
무사증제도가
난민 유입의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라고
제주도는 판단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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