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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경, 손가락 절단 선원 긴급 후송

어제 새벽 5시쯤
서귀포 남쪽 100킬로미터 해상을 항해 중이던 파나마 국적 유조선에서
필리핀인 선원 26살 L모 씨가 하역작업을 하다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보트를 보내
서귀포 남동쪽 6킬로미터 해상에서
L씨를 태워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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