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제주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이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시 부문에서는 '사월은 예감도 예고도 없이'를 쓴 김은순 시인이,
논픽션 부문에서는
'칼라스의 전사 관용의 사상가, 볼테르'를 쓴 하상복 작가가 수상했습니다.
소설 부문은
수상작을 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