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두 단계 내립니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고,
요양병원에서 해야 하는 입소자 선제 검사도
의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확진자 격리 기준이 현행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바뀌고,
무증상자의 검사비 지원이 사라지는 등
4급 감염병인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