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6.32%인
4천 555억원이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선제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운용에
초점을 맞췄고,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에 역점을 두면서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힘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 확장 등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한 시설비에
33%인 천483억 원이 편성됐고,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에 65억 원과
수소 트램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비 7억 원,
동 지역 65살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에 48억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