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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도정 종합감사 봐주기 논란

민선6기 제주도정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두고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감사위가
지난 8월28일부터 보름간
민선 6기 도정 출범 2년차인
2천15년 9월부터 2년간 추진한
업무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정한 근속승진 임용 등
60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시정 22건, 주의 21건 등
일반적 지적사항에 그쳐
중징계나 경징계는 물론 경고나 훈계와 같은
신분상 문책요구가
단 한 것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봐주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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