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온라인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단속을 피하며
영업해왔는데 경찰은 성을 매수한 남성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